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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던 네이마르가 알힐랄로 이적 하게 되었다.
유럽과 미국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 이적료로 대략 9000만 유로로 예상하고 있다.
9000만 유로는 한국 돈으로 약 1315억이다.
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 연봉이 2500만 유로였던 걸로 봤을 때, 약 6배에 해당하는 연봉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.
입단이 공식화 된 후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럽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,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고 자신을 시험하길 원했다고 전했다.
알힐랄로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9월부터 ACL에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.
한편, 한국 축구 팬들은 큰 아쉬움을 내비쳤는데 우리나라 대펴선수 이강인과 함께 했던 모습을 좋아했던 한국 팬들이 네이마르의 이적에 큰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.